▹ 속담: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
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
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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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- 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
-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
-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
-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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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던져 마름쇠 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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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: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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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: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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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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