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껍질 없는 털가죽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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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박 껍질만 핥는다 : ‘수박 겉 핥기’의 북한 속담.
-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: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,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껍질 없는 털가죽이 없다 : ‘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’의 북한 속담.
- 쇠털 같은 날 :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털같이 하고많은[허구한] 날 :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털같이 많다 : 수효가 셀 수 없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엿을 물고 개잘량에 엎드러졌나 : 입에 엿을 물고 개 털가죽에 엎어졌느냐는 뜻으로, 털이 많이 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껍질 없는 털가죽이 없다 : ‘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’의 북한 속담.
- 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 : 아름다운 공작도 날거미를 먹고 살고 비싼 털가죽을 가진 수달피도 발바닥을 핥고 산다는 뜻으로, 음식을 이리저리 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