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
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
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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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- 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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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나라가 망하면 충신이 욕을 본다 : 한 나라의 충신들은 나라와 흥망을 같이함을 이르는 말.
-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: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- 이기면 충신(이요) 지면 역적(이라) : 강한 것이 정의(正義)가 된다는 말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구문 차례(라) :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숙향전이 고담(古談)이라 :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,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: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: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.
-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: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,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: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- 제 부모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: 자기 부모를 잘 섬기고 위하려면 부모가 남의 공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저도 남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한다는 말.
- 존대하고 뺨 맞지 않는다 : 누구한테나 겸손한 태도로 공대를 하면 남에게 봉변하지 않는다는 말.
-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: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-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: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: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라가 망하면 충신이 욕을 본다 : 한 나라의 충신들은 나라와 흥망을 같이함을 이르는 말.
-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: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- 나라가 없어 진상하나 : 나라님에게 무엇이 없어서 진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, 남에게 무엇을 주려는데 상대가 가지고 있다고 사양할 때 하는 말.
-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: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.
-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: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.
- 시궁에서 용 난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효부 없는 효자 없다 : 며느리가 착하고 시부모께 효성스러워야 아들도 효도하게 된다는 말.
-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: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,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.
-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: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.
-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: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,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.
- 혼인에 트레바리 : 혼인을 반대하는 트레바리를 부린다는 뜻으로, 좋은 일까지도 덮어놓고 반대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람 번지는 것은 모른다 : 사람은 몰라보게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크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헤아려 알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: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, 예장(禮裝)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.
- 서 발 막대[장대] 거칠 것 없다 : 서 발이나 되는 긴 막대를 휘둘러도 아무것도 거치거나 걸릴 것이 없다는 뜻으로, 가난한 집안이라 세간이 아무것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냥 자고 한다 : 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