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84 개
- 술장사 십 년에 깨진 주전자만 남는다 : 술장사를 십 년 동안 해도 남는 것이라고는 깨진 주전자밖에 없다는 뜻으로, 어떤 일을 오래 했어도 나중에 남는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후생 각이 우뚝하다 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: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 :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막내아들이 첫아들이라 : 무엇이든지 맨 나중 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진다는 말.
- 먼저 배 탄 놈이 나중 내린다 : 서두르는 사람이 도리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.
-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: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.
- 재미난 골에 범 난다 :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.
- 까마귀가 알 (물어다) 감추듯 :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까마귀 떡 감추듯 :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까마귀가 알 (물어다) 감추듯 :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 :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.
- 먼저 꼬리 친 개 나중 먹는다 :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.
-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나중 맺는다 : 먼저 원인이 있어야 거기에 따르는 결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나중 맺는다 : 딸을 먼저 낳고 다음에 아들을 낳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: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: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: 늦게 왔지만 제일 좋은 조건을 차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: 늦게 와서 주제넘게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우쭐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나중에 보자는 사람[양반] 무섭지 않다 :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.
- 뒤에 보자는 사람[양반] 무섭지 않다 :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.
-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: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.
-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: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.
-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: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: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: 먼저 있던 사람의 좋은 점은 나중에 온 사람을 겪어 보아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.
-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: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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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
: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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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
: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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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
: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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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 끝에 눈물
: 처음에는 재미나게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는 슬픈 일,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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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는 떡이니 받아먹고 보자
: 나중에 어떻게 되든 당장 눈앞에 닥친 이익을 우선 제 것으로 만들어 놓고 보자는 분별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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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구구에 박 터진다
: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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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레짐작 매꾸러기
: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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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
: 분한 일이 있을 때 이치를 따져 처리하기보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간에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주먹으로 먼저 해치운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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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구리도 들 \ue13d 날 \ue13d을 판다
: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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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
: 커지기 전에 처리하였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방치하여 두었다가 나중에 큰 힘을 들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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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둑[방죽]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
: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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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
: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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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도랑 모여 대동강이 된다
: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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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끌 모아 태산
: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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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지도 쌓이면 큰 산이 된다
: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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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알도 모으면 산이 된다
: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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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[호랑이가] 새끼 친다
: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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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
: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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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관이 명관이다
: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써 먼저 사람이 좋은 줄을 알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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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
: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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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
: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논문서까지 잡힌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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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 타고 집 판다
: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논문서까지 잡힌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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곱게 살면 갚음 받을 날이 있다
: 바른 양심을 가지고 진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나중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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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 보고 춤춘다
: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,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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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리에 자시오 할 땐 마다하다가 아가리에 처먹으라 해야 먹는다
: 처음에 좋은 말로 할 때는 듣지 아니하다가 나중에 말이 거칠어져야 말을 듣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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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
: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,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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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 잡고 되게 친다
: 늦장을 부리고 있으면 나중에 급히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도리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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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
: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모질게 대한 사람에게 나중에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,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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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감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
: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,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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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
: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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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
: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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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 잡아 할 제사 소 잡아 하게 된다
: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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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상할 배도 먹는다
: 음식을 앞에 놓고 나중에 어찌 되든 우선 먹고 보자고 부추기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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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이 술을 마시게 되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
: 술을 몸에 맞게 먹으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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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마귀 떡 감추듯
: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
: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나중에 보자는 사람[양반] 무섭지 않다
: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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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
: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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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
: 먼저 있던 사람의 좋은 점은 나중에 온 사람을 겪어 보아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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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겨 먹던 개가 말경(末境)에는 쌀을 먹는다
: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,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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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
: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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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머니 구구에 박 터진다
: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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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
: 분한 일이 있을 때 이치를 따져 처리하기보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간에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주먹으로 먼저 해치운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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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
: 일시적인 화를 참으면 나중의 생활이 편하다는 뜻으로, 격분하더라도 참는 것이 제일이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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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
: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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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
: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억지로 이루어 놓으면 나중에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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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
: 미련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슬기가 생긴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을 잘못 생각하거나 못쓰게 그르쳐 놓은 후에야 이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궁리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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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달나무도 좀이 슨다
: 아무리 능력 있고 일을 잘하던 사람도 계속 노력하고 수양을 쌓지 아니하면 나중에는 뒤떨어지고 자신을 망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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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
: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계 타고 집 판다
: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,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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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도 텃세한다
: 어디에서나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선뜻 자리를 내주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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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쌈에도 텃세한다
: 어디에서나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선뜻 자리를 내주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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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
: 볶은 콩을 먹을 때에 처음에는 골라 먹다가 나중에는 잘고 나쁜 것까지 다 먹는다는 뜻으로, 여러 물건을 다 쓸 바에는 골라 가며 쓸 필요가 없건만 그래도 골라 가며 쓰는 사람의 본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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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
: 나중에 가서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 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일을 잡고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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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무섭다
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ㄴ
ㅈ
(총 422개)
:
나자, 나잘, 나장, 나전, 나절, 나정, 나제, 나조, 나졸, 나종, 나좋, 나좨, 나죄, 나주, 나중, 나쥐, 나지, 나직, 나진, 나질, 낙자, 낙장, 낙저, 낙적, 낙전, 낙점, 낙정, 낙제, 낙조, 낙종, 낙주, 낙죽, 낙중, 낙지, 낙직, 낙진, 낙질, 낛줄, 난자, 난작, 난잡, 난장, 난재, 난적, 난전, 난점, 난정, 난제, 난조, 난종, 난좌, 난주, 난죽, 난중, 난즌, 난증, 난지, 난진, 난질, 난징, 날자, 날장, 날정, 날젖, 날조, 날줄, 날진, 남자, 남작, 남장, 남재, 남저, 남적, 남전, 남점, 남접, 남정, 남제, 남조, 남종, 남주, 남죽, 남중, 남즛, 남지, 남직, 남진, 남짓, 남징, 납자, 납작, 납전, 납정, 납제, 납조, 납주, 납죽, 납지, 납질, 납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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