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
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
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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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-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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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죽어도 시집의 귀신 :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.
-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: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.
-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: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: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,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: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,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: 말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.
- 도둑놈 부싯돌만 한 놈 : 하잘것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.
-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: 여자는 시집을 잘 가고 못 감에 따라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조로 밤 새우다 :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,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회오리밤 벗듯 : 남이 시비할 여지가 없이 사람됨이 원만하다는 말.
-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: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적놈 도망칠 구멍을 내주고 쫓는다 : ‘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손에 쥐인 듯 들여다보인다 : 아주 가깝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말.
-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: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전 뒤 글자 같다 :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,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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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: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,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: 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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