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

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

수없이 많은 노랑 병아리 속에서 제 노랑 병아리를 찾아내라고 한다는 뜻으로, 무리하게 억지로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함을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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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박 겉 핥기 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: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,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: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: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솔개를 매로 보았다 :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,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: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,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 : 수없이 많은 노랑 병아리 속에서 제 노랑 병아리를 찾아내라고 한다는 뜻으로, 무리하게 억지로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함을 이르는 말.
  • 안질에 노랑 수건 : 눈병이 나면 노란 눈곱이 끼어서 눈곱 닦는 수건이 노랗게 된다는 뜻으로, 가까이 두고 매우 요긴하게 쓰는 물건을 이르는 말.
  • 안질에 노랑 수건 : 눈병과 노랑 수건은 서로 떨어질 수 없다는 데서, 매우 친밀한 사람을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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