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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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꽃 피자 님 온다 : 때맞추어 반가운 일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: 자기 님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잘난 남의 님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아니하다는 말.
- 독수공방에 정든 님 기다리듯 :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,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궁에서 용 난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개천에서 용 난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개똥밭에 인물 난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순풍에 돛을 달다 :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,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: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렁에서 호박 떨어진다 :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전 뒤 글자 같다 :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,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: 자기 님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잘난 남의 님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아니하다는 말.
-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(變詐)를 한다 :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.
- 숙맥이 상팔자 :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,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: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