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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
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
셈이 서로 비겨 손해 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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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겉 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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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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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깨비 대동강 건너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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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
: 솥 속에 넣은 콩도 불을 때서 찌거나 끓여야 익는 법이라는 뜻으로,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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솥 안에 든 고기
: 이제 불만 때면 죽을 운명에 처한 솥 안의 고기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, 결과가 이미 뚜렷해진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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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깨비 사귄 셈이라
: 귀찮은 자가 조금도 곁을 떠나지 않고 늘 따라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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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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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놈 문 열어 준 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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