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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냇물은 보이지도 않는데 신발부터 벗는다
냇물은 보이지도 않는데 신발부터 벗는다
하는 짓이 턱없이 성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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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도둑의 등을 쳐서 우려먹는다는 뜻으로, 아주 못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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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자(가) 오망(을) 하겠다
: ‘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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멱부리 암탉이다
: 멱부리 암탉이 턱 밑에 털이 많이 나서 아래를 못 보듯이, 바로 눈앞의 것도 모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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냇물은 보이지도 않는데 신발부터 벗는다
: 하는 짓이 턱없이 성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