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네 뿔이 부러지냐 내 뿔이 부러지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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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: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: 후배가 선배보다 훌륭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구문 차례(라) :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숙향전이 고담(古談)이라 :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,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깨비 씨름 (같다) : 도깨비들이 서로 어울려 씨름하듯이 결판이 없이 서로 옥신각신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네 뿔이 부러지냐 내 뿔이 부러지냐 : 누가 옳은지 결판이 날 때까지 한사코 겨루어 보자고 벼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털 같은 날 :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털같이 하고많은[허구한] 날 :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: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