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
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
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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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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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계집의 곡한[독한]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: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.
-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: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.
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: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: 어떤 것이 망하여 버리더라도 모두 없어지는 법은 없고 무언가 남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쥐 본 고양이 (같다) :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딴을 내고야 마는 사람을 이르는 말.
- 송아지 못된 것은 엉덩이에 뿔 난다 :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.
-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: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.
- 엉덩이에 뿔이 났다 :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.
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: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[넘기듯] : 게으른 년이 삼[麻]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,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,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.
-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: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.
-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: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,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.
- 식자가 소눈깔[외눈깔] :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: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.
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: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 : 왕지네가 가득한 마당에 씨암탉이 걷는 걸음걸이라는 뜻으로, 살이 쪄서 어기적어기적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: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,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: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,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.
-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: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,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.
-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: 집의 재산을 늘려 준다고 하는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 버렸다는 뜻으로, 집안이 망하여 모든 일이 잘 안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: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: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,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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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: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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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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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: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,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.
-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: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,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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