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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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: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: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의 북한 속담.
- 죽어도 씨오쟁이는 베고 죽는다 : 농민은 굶어 죽으면서도 종자는 절대로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하지 쇤 보리 없다 :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운 농민들이 하지 전에 이미 보리 추수를 다 끝냄을 이르는 말.
- 도토리는 벌방[벌]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: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: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.
-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: 농사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비가 자주 올수록 잘된다는 말.
-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: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,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: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,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염이 대 자라도 먹는 게 땅수 : ‘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’의 북한 속담.
-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: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.
- 굿 보고 떡 먹기 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: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: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,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.
- 말이란 발이 달리기 마련이다 : ‘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’의 북한 속담.
-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: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의 북한 속담.
- 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 :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: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.
-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: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의 북한 속담.
-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: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.
- 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 :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.
-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: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의 북한 속담.
-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: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.
-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: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