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높은 산을 피하니까 벼랑이 앞에 나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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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: 말도 못 하고 눈만 껌벅거리며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높은 산을 피하니까 벼랑이 앞에 나선다 : 큰 난관을 벗어나니 또 큰 난관이 앞에 가로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[보고 기른다] : 자식을 훌륭하게 기르려면 어려서부터 엄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.
- 높은 산을 피하니까 벼랑이 앞에 나선다 : 큰 난관을 벗어나니 또 큰 난관이 앞에 가로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님이 외나무다리 건너듯 :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한 난관을 잘 헤쳐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범을 피하니 이리가 앞을 막는다 : 무서운 범을 겨우 피하니 이번에는 사나운 이리가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뜻으로, 한 가지 위험에서 벗어나니 또 새로운 위험이나 난관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: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.
-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: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더 적게 써라 : 말과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: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,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: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,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토리는 벌방[벌]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: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.
- 여산 중놈 쓸 것 : 전혀 관계없는 남이 쓸 것이라는 말.
- 여산 풍경에 헌 쪽박이라 : 도무지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