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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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: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업으나 지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둘러치나 메어치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: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렁 눈 부채 손 :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: 있기는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서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.
-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: 사물을 바로 분별하거나 꿰뚫어 볼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: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,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: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,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.
- 만승천자도 먹어야 산다 : 사람은 안 먹고는 못 사니,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