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눈 찌를 막대

눈 찌를 막대

남의 급소를 찔러 해를 끼치려고 하는 고약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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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: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.

  • 막대는 첩도 안 준다 : ‘마지막 담배 한 대는 기생첩도 안 준다’의 북한 속담.
  • 열 소경에 한 막대 :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.
  • 눈 찌를 막대 : 비록 보잘것없는 막대기일지라도 사람의 눈을 찔러 앞을 못 보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충분하다는 뜻으로,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해치려 드는 사람을 막기에 족한 수단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진드기가 황소 불을 잘라 먹듯 : 진드기가 붙어서 황소의 불알을 해치듯이, 보잘것없는 존재가 저보다 엄청나게 큰 존재의 급소를 쳐서 이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눈 찌를 막대 : 남의 급소를 찔러 해를 끼치려고 하는 고약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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