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
속담: 늙어도 소승 젊어도 소승 한다
늙어도 소승 젊어도 소승 한다
중은 늙거나 젊거나 간에 자기를 가리킬 때 소승이라 함을 이르는 말.
#중
#때
#소승
#간
#함
▹
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-
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
: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,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.
-
만진중의 외 장사
: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,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.
-
업어 온 중
: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수구문 차례(라)
: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.
-
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
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숙향전이 고담(古談)이라
: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,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어항에 금붕어 놀듯
: 남녀 간에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꽃 본 나비 (물 본 기러기)
: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꿩 잡는 것이 매다
: 꿩을 잡아야 매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, 방법이 어떻든 간에 목적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