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
속담: 늙은 소 바소 견디듯
늙은 소 바소 견디듯
탈이 난 늙은 소가 찌르는 바소를 참고 견디듯이 고통스러운 것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은근히 참아 견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소
#표현
#탈
#겉
#고통
#모양
▹
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-
쇠코에 경 읽기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
말 귀에 염불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
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
: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.
-
막술에 목이 멘다
: 일이 잘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탈이 난다는 말.
-
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
: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홈통은 썩지 않는다
: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.
-
수박 겉 핥기
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
: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,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
수박 껍질만 핥는다
: ‘수박 겉 핥기’의 북한 속담.
-
대학을 가르칠라
: 고통을 당하게 해 주겠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.
-
손톱 밑의 가시
: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,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.
-
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
: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