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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
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
형식만 있고 내용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내용
#갈비
#형식
#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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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겉 핥기
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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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
: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,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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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[든다]
: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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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고집과 닭고집이다
: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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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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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
: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,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