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35 개
-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: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,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: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,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.
-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: 원래 넉넉하지 못한 데서 가장 두드러진 것을 한두 개 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는 말.
- 연자매를 가는 당나귀 : 일에 몰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: 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: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뜨물 먹은 당나귀 청 : 컬컬하게 쉰 목소리로 소리 지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은혜를 모르는 건 당나귀 : 은혜에 보답하지 아니한 사람은 사람으로 칠 가치도 없다는 말.
- 당나귀 귀 치레 : 당나귀의 큰 귀에다 여러 가지 치레를 잔뜩 한다는 뜻으로, 당치도 않은 곳에 어울리지 않게 쓸데없는 치레를 하여 오히려 겉모양을 흉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: 술 잘 먹는 사람이 술 먹을 때를 용하게 알아서 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정승 말[개,당나귀] 죽은 데는 (문상을) 가도 정승 죽은 데는 (문상을) 안 간다 :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,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콩 본 당나귀같이 흥흥한다 :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콩 실은 당나귀가 우쭐대면 껍질 실은 당나귀도 우쭐댄다 : 남은 자랑거리가 있어서 우쭐대는데 자기는 아무런 자랑거리도 없으면서 덩달아 우쭐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먹는다 :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.
- 갓 쓰고 당나귀 타고 다니던 때 : 근대적 문명에서 뒤떨어진 조선 시대를 이르는 말.
- 불 맞은 노루[당나귀,메돼지,짐승,토끼] : 총에 맞은 노루라는 뜻으로, 무엇에 혼이 나서 어쩔 바를 모르고 날뛰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마판이 안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 :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,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.
- 꾀 당나귀 같다 : 잔꾀를 부려 도리어 피해를 본 당나귀같이 몸을 사리다가 혼쭐이 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정승 말[개,당나귀] 죽은 데는 (문상을) 가도 정승 죽은 데는 (문상을) 안 간다 :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,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늙은 당나귀 꾀 많다 : 나이 먹어 늙으면 힘이 달리기 때문에 될수록 편하게 지내려고 꾀를 부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(腎)이 당할까 : 작은 구멍에 큰 물건이 부당하다는 말.
-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(腎)이 당할까 : 분에 넘치는 보수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.
- 정승 말[개,당나귀] 죽은 데는 (문상을) 가도 정승 죽은 데는 (문상을) 안 간다 :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,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외상이면 꺼멍 소 잡아먹는다 : ‘외상이면 소[당나귀]도 잡아먹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외상이면 소[당나귀]도 잡아먹는다 : 뒷일은 어떻게 되든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우선 당장 좋으면 그만인 것처럼 무턱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늙은 당나귀 꾀 많다 : 늙은이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묘한 꾀를 잘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늙은 당나귀 콩 달라고 조른다 : 늙어 갈수록 일은 못하고 욕심만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늙은 당나귀 콩 실러 가자면 좋아하듯 : 평소에는 일하기 싫어하다가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반겨 나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라 : 제격에 맞게 물건을 쓰거나 행동해야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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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량반 쳐다보듯
: 당나귀가 양반이 나타나도 굽실거리거나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이 심드렁하게 쳐다본다는 뜻으로, 반기는 기색이 없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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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량반 행세를 하려 든다
: 양반을 태우는 당나귀까지 양반 행세를 하려 든다는 뜻으로, 권세 있는 자를 믿고 우쭐대며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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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량반 행세를 하려 든다
: 분수없이 되지도 않을 일을 바라는 가소로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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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
: 못된 사람일수록 윗사람이나 남을 격에 맞지 않게 깔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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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찬물 건너가듯
: 글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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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나귀 하품한다고 한다
: 귀머거리는 당나귀가 우는 것을 보고 하품하는 줄로 안다는 뜻으로, 귀머거리의 판단 능력을 조롱하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ㄷ
ㄴ
ㄱ
(총 64개)
:
다남교, 다년간, 다님길, 단능기, 담낭경, 담낭관, 닷냥금, 당나구, 당나귀, 당나기, 당내간, 당내귀, 당내기, 당뇨계, 대남관, 대납금, 대낭그, 대낭기, 대년군, 대농가, 대놓고, 대뇌각, 대뇌겸, 대뇌구, 더냐고, 더너구, 덜나기, 덧날개, 도나기, 도내기, 도네강, 도뇨관, 독농가, 돈낭간, 돈내기, 돈냏기, 돈냥간, 돈넣기, 돌난간, 돌넣기, 돌능굼, 돌능금, 돗내기, 동낙기, 동남간, 동남권, 동낭기, 동내기, 동냥길, 동년계, 되내기, 되넘기, 되녕기, 된내기, 뒤넘김, 뒷날개, 뒷넘기, 드는것, 디넘기, 딘내기, 딧날개, 닭 날개, 닿는 곳, 돌 낙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