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60 개
-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: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: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.
-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: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.
-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[섭섭하다] :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.
-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: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.
-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: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중에 보자는 사람[양반] 무섭지 않다 :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.
- 두고 보자는 건 무섭지 않다 :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.
- 내일의 천자보다 오늘의 재상 :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.
-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: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.
- 두메로 꿩 사냥 보내 놓고 : 당장 닥친 일은 어떻게든지 해 놓고 보자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.
-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: 앞일은 생각해 보지도 아니하고 당장 좋은 것만 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: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.
-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: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.
- 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 : 장차 크게 손해 볼 것은 모르고 당장 돈이 조금 든다고 사소한 것을 아끼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주는 떡이니 받아먹고 보자 : 나중에 어떻게 되든 당장 눈앞에 닥친 이익을 우선 제 것으로 만들어 놓고 보자는 분별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쥐 본 고양이 (같다) : 당장에 덮칠 무서운 기세를 하고 있는 살기 어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: 눈앞에 당한 일이 당장 급하게 되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불에 든 나비와 솥에 든 고기 :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어 당장 죽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기 접시를 죽으로 엎칠 것 같다 : 한 죽이나 되는 많은 사기 접시를 단번에 엎어서 깰 것같이 야단이라는 뜻으로, 당장 어떤 큰일을 치를 듯이 들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 번 더 때린다 : 미운 놈은 미워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뒤에 화를 입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떡 하나를 더 주지만 우는 놈은 당장 듣기 싫어서 울음을 멈추라고 한 대 더 때리게 된다는 뜻으로, 미운 놈보다 우는 놈이 더 귀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시월(의) 세단풍[고운 단풍] : 당장 보기에는 좋아도 얼마 가지 않아 흉하게 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귀여운 애한테는 매채를 주고 미운 애한테는 엿을 준다 :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고양이 쥐 어르듯 : 당장에라도 잡아먹을 듯이 덤비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가난한 사람은 허리띠가 량식 : 가난한 사람은 배가 고파도 당장에 먹을 것이 없으니 자연히 허리띠만 자꾸 졸라매게 된다는 데서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운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: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짓는다는 뜻으로,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쓰지 못하면 두었다 쓰지 : 당장 쓰지 못한다 해도 잘 간수하면 쓸 데가 있음을 이르는 말.
- 쓴 것이 약 :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.
- 쓴 약이 더 좋다 :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.
-
강물이 출렁일 때는 넘을 것 같아도 못 넘는다
: 한창 기세가 성할 때에는 당장 큰일을 치를 것 같지만 자기의 능력이나 한계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말.
-
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[붙인다]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[붙인다]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
: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,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법보다 눈앞의 주먹이 무섭다
: 찬찬히 사리를 따져서 해명하는 것보다 당장 폭력의 화를 입는 것이 더 무섭다는 말.
-
보리까끄라기도 쓸모가 있다
: 당장은 쓸모가 없어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두어두면 소중하게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
: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당장 괴롭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봄추위와 늙은이 건강
: 당장은 대단한 것 같아도 이미 기울어진 기세라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
: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,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
앓느니 죽지
: 수고를 조금 덜 하려고 남을 시켜서 시원치 아니하게 일을 하느니보다는 당장에 힘이 들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치우는 편이 낫겠다는 말.
-
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
: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.
-
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
: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.
-
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
: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귀한 자식 매 한 대[개]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
: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
: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,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[붙인다]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
: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,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.
-
범 보고 애 보라기
: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,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
: 새벽달을 보겠다고 해 질 녘에 뜨는 초저녁달을 안 보겠느냐는 뜻으로, 아직 당하지도 아니한 미래의 일만 기대하다가 눈앞의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닥친 일부터 힘써야 한다는 말.
-
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
: 철없는 아이가 언제 물로 기어 들어갈지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, 당장 무슨 일이 날 것 같이 위태로워서 마음을 놓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작두날에 올라서겠다
: 올라섰다가는 당장 발을 베일 작두날에조차도 당장 올라설 것 같다는 뜻으로, 성미가 날카롭고 결단성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외상이면 사돈집 소도 잡아먹는다
: 뒷일은 어떻게 되든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우선 당장 좋으면 그만인 것처럼 무턱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외상이면 소[당나귀]도 잡아먹는다
: 뒷일은 어떻게 되든지 생각하지 아니하고 우선 당장 좋으면 그만인 것처럼 무턱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먹겠다
: 뒷일은 고려하지 않고 당장의 편익만을 생각하는 분별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
: 당장 먹기 좋고 편한 것은 그때 잠시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된다는 말.
-
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
: 나중에 가서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 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일을 잡고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ㄷ
ㅈ
(총 457개)
:
다자, 다작, 다재, 다저, 다적, 다전, 다점, 다정, 다제, 다조, 다족, 다종, 다죄, 다주, 다줄, 다중, 다즙, 다지, 다직, 다짐, 다징, 닥장, 닥죽, 닥지, 닥집, 단자, 단작, 단잔, 단잠, 단장, 단재, 단저, 단적, 단전, 단절, 단점, 단접, 단정, 단제, 단젠, 단조, 단족, 단종, 단좌, 단죄, 단주, 단죽, 단줄, 단중, 단증, 단지, 단직, 단진, 닫줄, 닫집, 달자, 달작, 달장, 달재, 달제, 달조, 달존, 달주, 달죽, 달증, 달직, 달집, 닭장, 닭적, 닭전, 닭점, 닭죽, 닭집, 담자, 담장, 담재, 담쟝, 담적, 담제, 담종, 담주, 담죽, 담중, 담즙, 담증, 담지, 담진, 담질, 담집, 담징, 답작, 답잡, 답장, 답전, 답절, 답조, 답종, 답주, 답줄, 답지
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