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대문 밖이 저승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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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안다[알지] :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.
- 한 자 땅 밑이 저승이다 : 죽음이나 저승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.
-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(代)로 못 간다 : 죽음이나 용변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말.
- 대문이 가문 : 아무리 가문이 높아도 가난하여 집채나 대문이 작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는 말.
- 대문이 가문 : 겉보기가 훌륭하여야 남에게 위압을 준다는 말.
- 새벽길을 걸어도 대문까지 못 나간다 : 아무리 일찍부터 서둘러도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: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
-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: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.
-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: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, 예장(禮裝)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