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

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

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,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.

#경우 # # #조급 # # #불로장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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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소전 뒤 글자 같다 :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,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쇠코에 경 읽기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
  • 수박 겉 핥기 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던져 마름쇠 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시조로 밤 새우다 :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,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회오리밤 벗듯 : 남이 시비할 여지가 없이 사람됨이 원만하다는 말.
  •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: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송진 덩이가 불붙듯 한다 : 성질이 매우 조급하여 어떤 일을 당할 때 급히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: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,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: 물도 보기 전에 물에 들어갈 채비로 바지를 벗는다는 뜻으로, 조급한 나머지 순서를 가리지 못하고 덤비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  •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: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,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: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,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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