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225 개
- 누워서 떡 먹기 : 하기가 매우 쉬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쉰 떡 도르듯 : 물건을 마구 나누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이란 발이 달리기 마련이다 : ‘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’의 북한 속담.
- 얻은 떡이 두레 반 :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없는 놈이 자두치떡 즐겨 한다 :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사치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: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.
-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: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,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.
- 송편을 뒤집어 팥떡이라고 하랴 : 이치에 맞지 않게 억지를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: 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: 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: 귀한 물건이라도 많이 나면 천해진다는 말.
-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: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오는 떡이 두터워야[커야] 가는 떡이 두텁다[크다] : 상대편이 자기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자기도 상대편에게 좋게 한다는 말.
-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: 말은 누구에게나 점잖고 부드럽게 하여야 한다는 말.
- 외할미 떡도 커야[싸야] 사 먹는다 :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며느리 상청에서도 떡웃지짐이 제일 : 죽은 며느리를 위하여 베푸는 상청에서도 떡 위에 놓여 있는 지짐이에 신경을 쓴다는 뜻으로, 먹는 데만 정신이 팔리어 체면 차리지 않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다는 말.
-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: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.
-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: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.
- 까마귀 떡 감추듯 :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까마귀가 알 (물어다) 감추듯 :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,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깨떡 먹기 :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기름떡 먹기 :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꼴에 군밤[떡] 사 먹겠다 : 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꽃보다 떡 : 배고픈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꽃보다 먹는 떡이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,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꿈에 떡 같은 소리 : 꿈속에서 떡을 얻거나 먹었다는 허황된 소리라는 뜻으로, 하나도 들을 가치가 없는 허튼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꿈에 떡 맛보듯 : 분명하지 못한 존재를 이르는 말.
- 꿈에 떡 맛보듯 :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여 어딘지 서운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꿈에 떡 맛보듯 : 좋은 일이 생겨 소원을 이루는 듯하였으나, 일이 틀어져서 서운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굿 보고 떡 먹기 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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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
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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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 될 것은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
: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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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[알아본다]
: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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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
: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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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
: 남이 나를 대하는 것만큼 나도 남을 그만큼밖에는 대접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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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
: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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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
: ‘남의 떡에 설 쇤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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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
: ‘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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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
: ‘남의 떡에 설 쇤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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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
: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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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
: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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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떡에 설 쇤다
: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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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
: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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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
: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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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
: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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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
: ‘남의 다리 긁는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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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떡 나 먹었거니
: 내게 잘못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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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떡 내 먹었더냐
: 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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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떡 내 모른다
: 모르는 체하고 보고만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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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
: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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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한 푼 없는 놈이 자두치떡만 즐긴다
: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도리어 먼저 나댈 때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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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머니 떡[술]도 싸야 사 먹지
: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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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
: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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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손의 떡
: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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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손의 떡
: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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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가루 두고 떡 못할까
: 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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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고리에 손 들어간다
: 오래도록 탐내던 것을 마침내 가지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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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생떡국으로 망한다
: 무슨 일을 다 해 보지도 못한 채 실패를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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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
: 애써 한 일에 알맞은 효과나 이익도 보지 못하고 많은 비용만 허비하였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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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도 떡 같지 않은 옥수수떡이 배 속을 괴롭힌다
: 하찮은 것이 말썽을 부린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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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도 떡이려니와 합(盒)이 더 좋다
: 내용도 물론 좋지만 형식이 더 잘되어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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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
: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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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
: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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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떼어 먹듯
: 분명히 딱 잘라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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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먹은 입 쓸어 치듯
: 떡을 먹고도 안 먹은 듯 입을 쓸어 내며 시치미를 뚝 뗀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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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
: 어떤 상황이 이루어지자 벌써 일정한 결과를 얻은 듯이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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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
: 어떤 조건이 성숙되자 그 성과를 어김없이 다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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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본 김에 굿한다
: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,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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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
: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,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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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본 도깨비
: 떡 보고 좋아서 날뛰는 도깨비처럼 몹시 덤비면서 염치없이 달려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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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사 먹을 양반은 눈꼴부터 다르다
: 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은 겉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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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삶은 물에 중의(中衣) 데치기
: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일을 겸하여 해치움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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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삶은 물에 중의(中衣) 데치기
: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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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에 밥주걱
: 떡시루 앞에 밥주걱을 들고 덤빈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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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
: 인심이 각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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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
: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으로 대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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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
: 떡의 종류는 많으나 사람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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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잎에 황이 들다
: 기세가 약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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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잎에 황이 들다
: 원래 보잘것없는 것이 더욱 나빠짐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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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
: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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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주고 뺨 맞는다
: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욕을 보거나 화를 입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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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
: 행운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을 향유할 수 없는 처량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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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친 데 엎드러졌다
: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,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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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판에 엎드러지듯
: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,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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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해 먹을 세상
: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세상이라는 뜻으로, 뒤숭숭하고 궂은일만 있는 세상이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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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 해 먹을 집안
: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집안이라는 뜻으로, 화합하지 못하고 어려운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집안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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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
: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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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
: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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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래떡이 안팎이 없다
: 둥글넓적한 도래떡은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는 뜻으로, 두루뭉술하여 어떻다고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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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떡 먹고 말 말아라
: 뇌물을 주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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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 안에서 떡 받는다
: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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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기는 선떡을 먹고 취했나
: 선떡을 먹고 취해서 자주 웃느냐는 뜻으로, 싱겁게 웃기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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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잘될 땐 넘어져도 떡함지에 엎어진다
: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잘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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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되는 놈은 엎어져도 떡함지라
: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잘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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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에 맞는 떡
: 마음에 꼭 드는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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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
: 자신의 마음에 꼭 들어맞는 것을 구하기란 매우 어려움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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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던 중도 떡 다섯 개
: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이익을 나누는 데는 참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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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나락 주고 제 떡 사 먹기
: 남의 덕을 보려다가 뜻대로 안되고 결국 제 돈을 쓰게 되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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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떡 먹기라
: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,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제 떡보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
: ‘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’의 북한 속담.
-
제 먹기 싫은 떡 남 주기는 아깝다
: ‘저 먹자니 싫고 남[개] 주자니 아깝다’의 북한 속담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ㄸ
(총 47개)
:
따, 딱, 딴, 딸, 땀, 땃, 땅, 땇, 때, 땜, 땡, 떡, 떨, 떰, 떵, 떼, 떽, 뗌, 뗑, 또, 똑, 똔, 똘, 똠, 똥, 똧, 뙈, 뙤, 뙹, 뚜, 뚝, 뚤, 뚱, 뛔, 뛰, 뜀, 뜨, 뜩, 뜰, 뜸, 뜻, 뜾, 띄, 띠, 띡, 띰, 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