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15 개
-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: 가난한 사람이 얻어먹고 살아가자니 눈치도 보아야 하고 말썽도 많이 생긴다는 말.
- 동네가 구열하면 소를 잡아먹고 집단이 구열하면 닭을 잡아먹는다 : 동네가 화목하면 말썽 없이 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집단이 화목하면 닭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, 사람들이 단합하여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떡도 떡 같지 않은 옥수수떡이 배 속을 괴롭힌다 : 하찮은 것이 말썽을 부린다는 말.
- 자랑 끝에 쉬슨다[불붙는다] : 너무 자랑하면 그 끝에 말썽이나 화가 생김을 이르는 말.
- 제주말 갈기 서로 뜯어먹기 : 남의 물건에 손을 대도 누구의 물건인지 민감하게 따질 수 없어 별로 말썽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조선 망하고 대국 망한다 : 엄청나게 말썽을 부린다는 말.
- 터서구니가 사나운 집은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: 집안이 화목하지 못하고 말썽 많은 집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운 일곱 살 : 어린아이들은 일곱 살을 전후로 말썽을 제일 많이 일으킨다는 말.
- 방귀 자라 똥 된다 : 처음에 대단하지 않게 시작하였던 것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처치할 수 없을 만큼 말썽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편사 놈이 널 머리 들먹거리듯 : 활쏘기를 겨루는 사람이 전혀 상관없는 널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한다는 뜻으로, 당치 않은 것을 들추어내어 말썽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[막냇자식이] 시킨다 : 못난 것이 늘 말썽부리고 폐만 짓는다는 말.
-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: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,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.
-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: 크게 벌여 놓은 일은 별로 드러나지 아니하는데 오히려 대단치 아니한 일이 잘 드러나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: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,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.
- 닭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인끔이 있어야 잡아먹는다 : 닭 한 마리를 잡아먹어도 이웃 간에 신망이 있어야 말썽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으로, 군중의 신망을 잃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이룰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ㅁ
ㅆ
(총 79개)
:
마쓰, 마씰, 많썩, 말쌀, 말쌈, 말쌍, 말썩, 말썽, 말쎄, 말쑥, 말씀, 말씨, 말씬, 말씸, 맘쌔, 맘씨, 매쌀, 매씨, 맬쌀, 맵쌀, 맺씨, 먈쑥, 머쓱, 멀쑥, 멍쐬, 메싹, 메쌀, 멘쌀, 멜싹, 멜쑨, 멥쌀, 멧쌀, 멩씨, 멩씰, 명씨, 모싹, 모쌀, 모씨, 몬쓸, 몬씰, 몰씬, 몸쌀, 몸쌈, 몸썰, 몸씨, 몸씰, 몹쌀, 몹쓸, 몹씨, 몹씬, 몹씰, 몽씬, 몽씸, 뫼쌀, 묍쌀, 무쌈, 무쌍, 무쎄, 무씨, 문쌀, 문썬, 문쎄, 물싹, 물쌈, 물쌕, 물썽, 물쑤, 물쑥, 물씨, 물씬, 뮈쌈, 미쌈, 미쎌, 밀쌀, 밀쌈, 밉쌀, 밍씨, 밑쌀, 밑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