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
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
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.
#일가 #사촌 #이웃
•
같은 의미의 속담:
-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
- 먼 일가와 가까운 이웃
-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보다 낫다
▹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- 일가 못 된 건 계수 :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식은 밥이 밥일가 : 자신에게 차례진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먼 데 일가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: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 먼 데 사는 일가보다 낫다는 뜻으로, 이웃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.
-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: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 :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: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.
- 먼 데 일가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: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 먼 데 사는 일가보다 낫다는 뜻으로, 이웃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.
-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: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,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: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,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