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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메부엉이라고 날개질이야 못할가
메부엉이라고 날개질이야 못할가
어리숙하고 못난 사람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재주는 부릴 줄 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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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
: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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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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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
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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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돋친 범
: 몹시 날쌔고 용맹스러운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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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부러진 매[독수리]
: 위세를 부리다가 타격을 받고 힘없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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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부러진 새
: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쓰지 못하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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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은 부엉이 같다
: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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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엉이 곳간
: 부엉이는 둥지에 먹을 것을 많이 모아 두는 버릇이 있다는 데서, 없는 것이 없이 무엇이나 다 갖추어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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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엉이 셈 치기
: 부엉이가 수를 셀 때 반드시 짝으로 하므로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알아도 짝으로 없어지는 것은 모른다는 데서 나온 말로, 세상에 몹시 어두운 사람의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