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
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
드러내 놓고 하나 몰래 하나 하기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임 #마찬가지 #하나 #문틈 #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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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-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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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: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업으나 지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둘러치나 메어치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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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: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.
-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: 드러내 놓고 하나 몰래 하나 하기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문틈에 손을 끼었다 : 매우 곤란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이레 안에 경풍(驚風)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(傷寒病)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: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으니 동일하게 취급해야 함을 이르는 말.
-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: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.
-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: 석 자밖에 안 되는 베를 짜려고 해도 어차피 베틀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, 일이 많으나 적으나 그 준비에 드는 수고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