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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물도 씻어 먹을 사람
물도 씻어 먹을 사람
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,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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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죽의 절개는 엄동설한에야 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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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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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도 씻어 먹을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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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밴 나를 어찌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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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치고 배 만진다
: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,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