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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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: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: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
-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: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,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술에 물 탄 이 :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,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: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
-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: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꽃 본 나비 (물 본 기러기) :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: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.
- 말 타고 꽃구경 : 사물을 자세히 못 보고 설쳐 대며 대강대강 훑어봄을 이르는 말.
-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: 잘될 일은 처음 그 기미부터 좋음을 이르는 말.
- 꽃이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안 온다 :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꽃 본 나비 담 넘어가랴 :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꽃 본 나비 (물 본 기러기) :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(變詐)를 한다 :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.
- 숙맥이 상팔자 :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,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: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