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뭇 백성 여울 건너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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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: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염의 불 끄듯 :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라 없는 백성은 금수보다도 못하다 : 나라가 없는 백성의 처지가 몹시 고달프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라 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: 나라가 없는 백성의 처지가 몹시 고달프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드러난 상놈[백성]이 울 막고 살랴 : 아무것도 없음을 세상이 다 아니 구태여 가난한 것을 남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말.
-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: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.
- 뭇 백성 여울 건너듯 : 여럿이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천 년 가는 소 없고 만 년 가는 여울이 없다 : 모든 사물과 현상은 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(解座)라 :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,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: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,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: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,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