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41 개
-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: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.
-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: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송아지 천자(千字) 가르치듯 : 미련하고 아둔하여 알아듣지도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억지로 애써 가르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낟가리에 불 질러 놓고 손발 쬐일 놈 : 매우 우둔하고 미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낫으로 눈을 가린다 :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,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돼지가 깃을 물어 들이면 비가 온다 : 둔하고 미련한 사람의 직감이 들어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련이 담벼락 뚫는다 : 미련한 사람이 오히려 끈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련하기는 곰일세 : 아주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 : 미련한 자는 부닥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능력이 없으므로 늘 가슴에 맺힌 것이 있고 마음이 편치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간다 : 미련한 사람이 매우 고집이 세고 무뚝뚝하다는 말.
- 미련한 사람이 범[곰] 잡는다 : 무엇이 무서운지도 모르는 미련한 사람이 범과 같은 짐승을 잡는다는 뜻으로, 우둔한 자가 어쩌다 큰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 :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: 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: 사람이 미련하고 부족한 것을 비꼬는 말.
-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[하라면] 한 길은 판다 :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곰의 발바닥도 꾀가 있다 : 아무리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이라도 제 살 궁리는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곰(의) 재주 :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곰 창날 받듯 : 곰을 잡기 위해 곰의 앞가슴에 창을 대고 지긋이 밀면 곰이 창을 내밀지 않고 자기 쪽으로 잡아당겨 창에 찔려 죽는다는 데서, 사람됨이 우둔하고 미련하여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행위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곽란에 약 지으러 보내면 좋겠다 : 급히 서둘러야 할 경우에도 미련하여 행동이 민첩하지 못함을 비꼬는 말.
-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: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숨기려고 미련하게 애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: 미련하여 아무리 애써도 제대로 일 처리를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: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: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.
-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: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.
-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: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,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.
-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: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,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.
- 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가다니[다니기] : 어느 집이나 다 시루를 쓰는 섣달 그믐날에 남의 집에 시루를 얻으러 다닌다는 뜻으로, 되지도 않을 일에 애를 쓰는 미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: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,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: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 미련을 두고 단념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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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승박이로 끌고 가겠다
: 사람이 미련하여 아무 데도 쓸데가 없고 도리어 해만 끼치게 될 경우에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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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난 도깨비[도둑]
: 본래는 밤에 돌아다니는 도깨비가 염치없이 낮에 돌아다닌다는 뜻으로, 염치가 없고 하는 짓이 미련하고 우악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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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
: 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제 요량은 있어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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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 놓은 범
: 굶주린 범이 먹이를 일단 물었다가 채 먹지 못하고 놓아 버린 뒤에 속이 달아서 펄펄 뛴다는 뜻으로, 미련이 있어서 아주 단념을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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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
: 미련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슬기가 생긴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을 잘못 생각하거나 못쓰게 그르쳐 놓은 후에야 이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궁리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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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한 게 간능 맞다
: 겉으로 미련한 듯하면서 의뭉한 꾀가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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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
: 둔하고 못난 사람이 한번 앙심을 품으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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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한 놈 잡아들이라 하면 가난한 놈 잡아들인다
: 돈이 없으면 잘난 이도 못난이 대접밖에는 못 받는다는 뜻으로, 배금주의에 젖은 세상인심을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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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(를) 넘는다
: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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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
: 병들어 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까마귀가 그래도 무엇인가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하여 어물전 위를 빙빙 돌고 있다는 뜻으로, 탐나는 것의 주위에서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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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치가 있으면 떡이나 얻어먹지
: 둔하고 미련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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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을 가르칠라
: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≪대학≫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“≪대학≫을 가르칠까 보다.”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ㅁ
ㄹ
(총 381개)
:
마라, 마락, 마람, 마랑, 마래, 마램, 마량, 마럼, 마레, 마려, 마력, 마련, 마렵, 마령, 마로, 마롱, 마료, 마루, 마룩, 마룸, 마룽, 마륙, 마르, 마를, 마름, 마리, 마린, 막론, 막료, 만란, 만래, 만량, 만렙, 만려, 만력, 만록, 만뢰, 만료, 만루, 만류, 만리, 말랑, 말래, 말러, 말레, 말렛, 말련, 말로, 말루, 말류, 말름, 말리, 말릭, 말린, 말림, 망라, 망락, 망량, 망렝, 망령, 망론, 망료, 망룡, 망루, 망류, 망륙, 망리, 망립, 매란, 매람, 매래, 매럭, 매럿, 매려, 매력, 매련, 매례, 매로, 매롱, 매료, 매루, 매륜, 매름, 매리, 매림, 매립, 맥락, 맥랑, 맥량, 맥령, 맥류, 맥리, 맨련, 맬롱, 맬룽, 맹랑, 맹려, 맹렬, 먀련, 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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