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박우물에 헤염칠 사람

박우물에 헤염칠 사람

몸을 돌려 세울 자리조차 없는 박우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칠 만한 인물이란 뜻으로, 궁리가 좁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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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박우물에 헤염칠 사람 : 몸을 돌려 세울 자리조차 없는 박우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칠 만한 인물이란 뜻으로, 궁리가 좁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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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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