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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반풍수 명산 페묘시킨다
반풍수 명산 페묘시킨다
‘반편이 명산 폐묘한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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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맥이 상팔자
: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,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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댑싸리 밑의 개 팔자
: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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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리밭에 개 팔자
: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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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
: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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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아비 묘의 벌초
: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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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편이 명산 폐묘한다
: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,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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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품에 폐기
: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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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구 삼 년에 폐풍월(吠風月)
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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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품에 폐기
: 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끼어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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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
: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,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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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잘 대접하랬다
: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,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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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편이 명산 폐묘한다
: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,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