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발(을) 뻗을 자리를 보고 누우랬다

발(을) 뻗을 자리를 보고 누우랬다

어떤 일을 할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생각하여 미리 살피고 일을 시작하라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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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  •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
  •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

발(을) 뻗을 자리를 보고 누우랬다: 어떤 일을 할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생각하여 미리 살피고 일을 시작하라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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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숙향전이 고담(古談)이라 :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,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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