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149 개
-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: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: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,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.
- 말이란 발이 달리기 마련이다 : ‘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’의 북한 속담.
-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둑이 제 발 저리다 :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적은 제 발이 저려서 뛴다 :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: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,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손이 발이 되도록[되게] 빌다 : 허물이나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간절히 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서 발 막대[장대] 거칠 것 없다 : 서 발이나 되는 긴 막대를 휘둘러도 아무것도 거치거나 걸릴 것이 없다는 뜻으로, 가난한 집안이라 세간이 아무것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: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,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.
-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: 어린아이가 조금도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하고 바스락대며 돌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: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,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입추의 여지가 없다 :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,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: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,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송곳 세울 틈[자리]도 없다 :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,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쇠스랑 발은 세 개라도 입은 한 치다 : 쇠스랑 한 입에 세 발이 찍혀 들어가듯이 남의 흠을 꼬집어 말하기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: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,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메추라기 소 발쪽에 밟히운다 : 너무 약삭빠르게 굴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: 미운 사람에 대해서 공연히 트집을 잡아 억지로 허물을 지어낸다는 말.
- 길가의 조약돌처럼[조약돌 같다] : 오가는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차이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조약돌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, 사람다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려가는 처지나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까마귀 게 발 던지듯 :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게 발 물어 던지듯 :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발에 감발한다 :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: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발에 감발한다 :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: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믿던 발에 돌 찍힌다 :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: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노래기 족통도 없다 : 노래기의 발이 가늘고 아주 작은 데서, 살림이 빈곤하여 남은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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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
: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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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
: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, 눈이 뒤집혔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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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가 없는 부부는 맞지 않는 신발과 같다
: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는 발에 맞지 않는 신발처럼 늘 마음에 고통을 주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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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
: 닭의 새끼가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오뉴월 더운 때인 줄 안다는 뜻으로, 한창 추운 때에 추위를 막을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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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추의 여지가 없다
: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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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
: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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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
: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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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 먹는 강아지 발뒤축 문다
: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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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
: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남을 위한다고 내주거나, 남이 별로 필요로 하지도 않는 일에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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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
: 조개젓 단지에 괭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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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
: 조개젓 단지에 괭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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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수의 상사라
: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,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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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지은 놈이 서 발을 못 간다
: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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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게도 발을 맨다
: 죽은 게도 발을 움직여 집을까 하여 발을 맨다는 뜻으로, 지나칠 정도로 조심성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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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게 발 놀리듯 한다
: 죽은 게는 남이 움직이는 대로 발을 놀린다는 데서 아무런 주견이나 목적이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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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 발 그리듯
: 쥐가 마구 밟아 어지러운 발자국을 내 놓듯이, 글씨 같은 것을 바로 쓰지 못하고 흉하게 마구 그려 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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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네도 굴 때가 있다
: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,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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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네 발에 신 신긴다
: 발 많은 지네 발에 신을 신기려면 힘이 드는 것처럼,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애를 쓴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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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네 발에 신 신긴다
: 많은 일을 일일이 다 해결하느라고 애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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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아이 발 시리다 빨리 가자 한다
: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,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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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아이 발 시리다 빨리 가자 한다
: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,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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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가 닷 발
: 심한 곤경을 당하여 몹시 어려운 형편에서 허우적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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뻗친 쇠발
: 이미 착수하여 버린 일임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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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
: 무슨 일이든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발 벗고 나서서 힘을 들여야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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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에 발을 그려 붙인다
: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덧붙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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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
: 자기 발로 바위를 차면 자기 발만 아프다는 뜻으로,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질러 놓으면 자기만 손해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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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
: 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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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새 티눈만도 못하다
: 발가락에 난 귀찮은 티눈만큼도 여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남을 몹시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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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도 이불깃을 봐 가면서 펴야 한다
: ‘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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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만 보고도 무엇까지 보았다고
: 남의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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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
: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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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
: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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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보다 배꼽이 크다
: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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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
: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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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
: 일이 도리와 반대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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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새 티눈만도 못하다
: 발가락에 사이에 난 귀찮은 티눈만큼도 여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남을 몹시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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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
: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,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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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(을) 벗고 환도 찬다
: 마땅히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방비도 갖추지 아니하고 그 누구에게 덤벼들어 해보겠다고 하는 자를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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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(을) 벗고 환도 찬다
: 아무 힘도 없는 자가 허세를 부리며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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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(을) 씻고 달아난 박우물에 다시 찾아온다
: ‘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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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이 의붓자식[맏아들,효도 자식]보다 낫다
: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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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
: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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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뼈가 맏아들이라
: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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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
: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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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큰 놈이 득이다
: 무슨 일이고 동작이 날쌘 사람이 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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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에 발기름이 꼈다[끼다]
: 배에 기름살이 끼어 불룩하게 나왔다는 뜻으로, 없이 지내던 사람이 생활이 넉넉해져서 호기를 부리고 떵떵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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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발에 덕석
: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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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발에 덕석
: 두 사람이 아주 친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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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자소니에 발기름이 끼었다
: 문에 치는 발처럼 죽죽 줄이 간 기름이 창자에 끼었다는 뜻으로, 부귀를 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냄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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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
: 못된 개가 도적은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으로, 제구실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못된 짓만 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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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발에 진드기 끼듯 한다[하였다]
: 붙지 않아야 할 곳에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이 많이 붙어 있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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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쇠 발괄 누가 알꼬
: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,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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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가 엄지발을 떨구고 살랴
: 게가 집게발을 잃고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, 가장 긴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어찌 견뎌 낼 수 있겠느냐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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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
: 팥죽 단지에 생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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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
: 팥죽 단지에 생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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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
: 풀 방구리에 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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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
: 풀 방구리에 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,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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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발이 첫발이라
: 비록 시작은 서투르더라도 후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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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을 그리고 발까지 단다
: 쓸데없는 것을 덧붙여서 오히려 못쓰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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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선 신고 진창 걷기
: 버선발로 진창을 걷는다는 뜻으로, 격에 맞지 않게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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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
: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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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축이 희다
: 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면 제 발뒤축이 깨끗하게 된다는 뜻으로, 하기 싫어 마지못해 하는 남의 일이라도 해 주고 나면 얼마간의 이득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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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다리의 피
: ‘새 발의 피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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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발의 피
: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,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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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발곱새 좌우로 발판씩 늘어진다
: 서 발밖에 안 되는 용마루가 양쪽으로 한 발판씩이나 남아 늘어진다는 뜻으로, 오막살이가 아주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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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 발 막대[장대] 거칠 것 없다
: 주위에 조심스러운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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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 똥 누기는 발허리나 시지
: 앉아서 똥 눌 때는 하다못해 발허리라도 시지만 그런 어려움조차 없다는 뜻으로, 앉아 똥 누기보다 일이 쉬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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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난 황소 영각하듯
: 성이 나서 노발대발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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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미가 닷 발이나 늘어지다
: 성질이 매우 느리고 일손이 굼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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찔게타발과 사람 타발은 하지 말랬다
: 가정생활에서는 공연한 음식 타박을 하지 말아야 하며 사회생활에서는 함부로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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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나무다리에서 발 맞추라고 한다
: 몸을 가누기도 힘든 외나무다리에서 발을 맞추며 걸으라고 한다는 뜻으로, 가능성이 없는 일을 무리하게 강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ㅂ
(총 112개)
:
바, 박, 밖, 반, 발, 밤, 밥, 밧, 방, 밭, 밯, 배, 백, 밲, 밴, 밸, 뱀, 뱁, 뱅, 뱍, 뱐, 뱔, 뱜, 버, 벅, 벆, 번, 벋, 벌, 범, 법, 벗, 벙, 벚, 벜, 베, 벡, 벢, 벤, 벨, 벰, 벱, 벳, 벵, 벸, 벹, 벼, 벽, 벾, 변, 볃, 별, 볋, 볌, 볏, 병, 볔, 볕, 보, 복, 볶, 본, 볼, 봄, 봅, 봇, 봉, 봋, 봌, 봏, 뵈, 뵐, 뵘, 뵴, 부, 북, 분, 붇, 불, 붉, 붐, 붑, 붓, 붕, 붘, 붚, 붝, 붞, 붤, 붬, 붴, 붸, 붺, 뷔, 뷖, 뷰, 브, 블, 븟, 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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