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35 개
- 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: 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: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: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,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: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,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: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: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. 신라 때, 욱면(郁面)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.
- 돌 지고 방아 찧는다 : 디딜방아를 찧을 때는 돌을 지고 하는 것이 더 쉽다는 뜻으로, 힘을 들여야 무슨 일이나 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죽은 시어미도 (보리)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: 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.
- 지레 약은 참새(가) 방아간 지나간다[지나친다] : 제 딴에는 똑똑한 체하면서도 실상은 요긴한 것을 빼놓고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.
- 한지에 방아를 걸다[놓다] : 성공할 아무런 담보도 기약도 없는 허무한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혼자 안고 방아 찧는다 :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혼자 맡아서 처리함을 이르는 말.
-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: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친년 방아 찧듯 :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,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친년 방아 찧듯 : 미친 사람이 방아를 닥치는 대로 찧는다는 뜻으로,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: 미친 사람이 방아를 닥치는 대로 찧는다는 뜻으로,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: ‘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[나온다]’의 북한 속담.
- 골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: 골이 난 김에 기가 올라 일이 더 잘 되어 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성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: 성이 난 김에 하는 일이 더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: 무슨 일에나 공을 들여야 그 일이 잘된다는 말.
- 참새가 방아간을 거저 찾아오랴 : 어떤 행동이든지 다 추구하는 목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참새에 방아간 : 늘 바라던 것을 만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천둥 치는 날 송아지 방아간에 뛰여들듯 : 엉겁결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: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,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: 큰댁의 방아를 빌려서 자기 집의 쌀을 찧어야 하겠으나 할 수 없이 큰댁의 방아 찧는 일을 먼저 거들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,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정선 골 물레방아 물레바퀴 돌듯 : 세상의 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돌고 돈다는 말.
- 약은 참새 방아간 지나친다 : ‘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’의 북한 속담.
- 무진년 팥 방아 찧듯 : 빈번히 무엇을 찧는다는 말.
- 미친년 방아 찧듯 :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,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미친년 달래 캐듯 : 미친 사람이 방아를 닥치는 대로 찧는다는 뜻으로,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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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
: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,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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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침에도 용수가 있다
: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,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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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
: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,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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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방아 찧을 때면 시어머니 생각난다
: 힘든 보리방아를 찧을 때면 한몫 맡아 일을 도와주시던 시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뜻으로, 힘든 일에 부닥치면 그전에 밉게 보이던 사람도 그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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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은 참새 방아간 지나친다
: 약아서 좋은 먹이를 노린다는 것이 방앗간을 놓치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는 뜻으로, 약게 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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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집 방아간에 겨 한 줌 없겠는가
: 겨 한 줌이야 어느 방앗간에나 있다는 뜻으로, 설마 그만한 것이야 없겠는가라는 뜻으로 되묻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#이익 159
#결과 156
#필요 147
#바람 145
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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ㅂ
ㅇ
(총 848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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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아, 바안, 바알, 바앙, 바애, 바얀, 바양, 바얘, 바에, 바오, 바올, 바옷, 바우, 바울, 바워, 바웨, 바위, 바유, 바을, 바이, 바일, 박아, 박악, 박안, 박암, 박애, 박액, 박야, 박약, 박연, 박열, 박염, 박엽, 박영, 박옥, 박외, 박용, 박우, 박운, 박위, 박유, 박은, 박음, 박읍, 박의, 박이, 박인, 밖에, 반아, 반악, 반암, 반애, 반액, 반야, 반약, 반양, 반어, 반역, 반연, 반열, 반염, 반엽, 반영, 반오, 반옥, 반와, 반완, 반외, 반요, 반우, 반운, 반움, 반원, 반월, 반위, 반유, 반음, 반응, 반의, 반이, 반인, 반일, 반입, 받이, 발아, 발악, 발안, 발암, 발앙, 발양, 발어, 발언, 발여, 발연, 발열, 발염, 발왕, 발외, 발욕, 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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