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
속담: 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
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
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,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배꼽
#나무
#꽃
#기약
▹
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-
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
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아이보다 배꼽이 크다
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돌부처가 웃다가 배꼽이 떨어지겠다
: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
: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,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.
-
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
: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업신여긴 나무가 뿌리 박힌다
: 하찮게 보이던 사람이 뜻밖에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한지에 방아를 걸다[놓다]
: 성공할 아무런 담보도 기약도 없는 허무한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삶은 팥이 싹 나거든
: 싹이 틀 수 없는 산호나 진주에, 그것도 서 말씩이나 되는 것이 다 싹이 나는 경우를 가정하여, 도저히 그 실현을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
: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,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