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
속담: 백을 가지고 백을 보여 주다
백을 가지고 백을 보여 주다
현실을 기계적으로 복사하거나 옮겨 놓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기계
#일
#백
#복사
#현실
▹
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-
열 손 한 지레
: 여러 사람의 힘보다 기계 한 대를 이용함이 좋다는 말.
-
공자 왈 맹자 왈 (하는 식)
: 글의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기계적으로 말마디나 외면서 교조주의적으로 학습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공작 기계(를) 새끼 치다
: 짐승이 새끼를 낳듯이 매개 공작 기계가 비슷한 유형의 새로운 공작 기계를 만들어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수박 겉 핥기
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도깨비 대동강 건너듯
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술 샘 나는 주전자
: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,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양을 보째 낳는 암소
: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,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
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
: 너무나 비현실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