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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
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
범이 무서워 피하여 간 것이 그보다 더 무서운 짐승인 사자의 굴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으로, 어려운 경우를 벗어난다고 한 일이 오히려 그보다 더 어려운 경우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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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전 뒤 글자 같다
: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,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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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코에 경 읽기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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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귀에 염불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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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겉 핥기
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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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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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깨비 대동강 건너듯
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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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
: 범이 무서워 피하여 간 것이 그보다 더 무서운 짐승인 사자의 굴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으로, 어려운 경우를 벗어난다고 한 일이 오히려 그보다 더 어려운 경우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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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
: 소금에 절여도 그대로인 것이 소금기가 덜한 장으로 절인다고 절여지겠느냐는 뜻으로, 더 큰 흉계나 모략도 이겨 낸 사람이 그보다 작은 어지간한 일에 못 견딜 리가 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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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한 마리 잃어버리면 송아지 한 마리 웃짐 지워 보낸다
: 어미 소를 잃어버리면 그에 딸린 송아지까지 함께 달아나 버린다는 뜻으로, 어떤 손해를 보았는데 그와 연관된 또 다른 손해까지 겹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