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

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

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,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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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: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,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: 새끼 범을 데려다 길러 놓으니 맹수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어 주인을 해친다는 뜻으로, 화근을 스스로 길러서 큰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가재는 게 편 :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,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: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,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주린 범의 가재다 :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시궁에서 용 난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: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: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,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: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,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순풍에 돛을 달다 :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,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등 치고 배 만진다 :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,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: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,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: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,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며느리 상청에서도 떡웃지짐이 제일 : 죽은 며느리를 위하여 베푸는 상청에서도 떡 위에 놓여 있는 지짐이에 신경을 쓴다는 뜻으로, 먹는 데만 정신이 팔리어 체면 차리지 않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다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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