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
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
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.
#김 #새끼 #범 #논밭 #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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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의미의 속담:
-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[호랑이가] 새끼 친다
-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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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: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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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논밭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: 종가는 망하여도 제사 지낼 때 쓰는 신주보와 향로, 향합은 남는다는 뜻으로, 문벌 있는 집안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집안의 규율과 품격과 지조는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논밭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: 무엇이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남는 것 한둘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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