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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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: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.
-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: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,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: 도둑질이 가장 나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주먹으로 물 찧기 : 일이 매우 쉽다는 말.
-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: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주먹 맞은 감투(라) : 아주 쭈그러져서 다시는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된 모양을 이르는 말.
-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: 법보다는 폭력이 더 우세하다는 말.
-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: 법보다는 폭력이 더 우세하다는 말.
- 법보다 눈앞의 주먹이 무섭다 : 찬찬히 사리를 따져서 해명하는 것보다 당장 폭력의 화를 입는 것이 더 무섭다는 말.
- 늙은 우세 하고 사람 치고, 병 우세 하고 개 잡아먹는다 : 늙음을 구실로 하여 사람을 치고 병든 것을 구실로 하여 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나 자기에게 유리한 핑계로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: 법보다는 폭력이 더 우세하다는 말.
-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: 법보다는 폭력이 더 우세하다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