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
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
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,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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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: 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,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: 석 자밖에 안 되는 베를 짜려고 해도 어차피 베틀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, 일이 많으나 적으나 그 준비에 드는 수고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: 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,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: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업으나 지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둘러치나 메어치나 :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: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,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게으른 놈[일꾼] 밭고랑 세듯 : 게으른 년이 삼[麻]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,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,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.
-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[넘기듯] : 게으른 년이 삼[麻]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,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,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.
- 시골 사람은 굶어도 보리밥을 굶지만 도시 사람은 굶어도 흰쌀밥을 굶는다 : 도시 사람이 시골 사람을 무시하고 천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만만한 싹을 봤나 :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항의하는 말.
- 오뉴월 바람도 불면 차갑다 : 아무리 작고 약한 것이라도 계속되면 무시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염의 불 끄듯 :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: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,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한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여든다 : ‘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’의 북한 속담.
-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: 어떤 원칙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둘러대기에 따라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: 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,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 : 눈앞에 보이는 사소한 이해관계에는 밝아도, 잘 드러나지 아니하는 큰 문제는 잘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: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.
- 염통이 곪는 줄은 몰라도 손톱 곪는 줄은 안다 :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.
- 승냥이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: 남을 침략하는 자에게는 힘으로 맞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: 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.
-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: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: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