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에 관한 속담 총 11 개
-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: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량반이 금관자 내세우듯 : 양반이 높은 벼슬만 내세우며 위세를 부리듯 한다는 뜻으로, 능력도 밑천도 없는 자가 권력을 내휘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: 높은 자리에 앉게 될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.
-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: 타고난 운명에 없는 벼슬을 하면 이마가 벗어진다는 뜻으로, 제 분수에 넘치는 벼슬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파총 벼슬에 감투 걱정한다 : 하찮은 파총 주제에 감투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, 별로 대단치 아니한 일을 맡고도 시끄럽게 자랑하고 다니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벼슬자리 높을수록 뜻은 낮추랬다 : ‘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’의 북한 속담.
- 초가집 대교(待敎)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: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,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. 옛날 규장각(奎章閣)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.
- 송도 계원(契員) :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.
- 조정엔 막여작(幕如爵)이요 향당엔 막여치(寞如齒)라 : 조정에서는 벼슬의 등급을 중히 여기고 향당에서는 나이의 차례를 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.
- 백비탕 수본이라 : 끓인 맹물로 쓴 보고문이라는 뜻으로, 한번 써서 내려보낸 명령을 수시로 뒤집어엎으면서 부당하게 벼슬자리를 제 마음대로 떼고 붙이고 팔아먹는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벼슬하기 전에 일산 준비 : 과거에 급제하기 전에 높은 벼슬아치들만이 쓰는 일산을 마련한다는 뜻으로, 일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지도 모르면서 다 된 것처럼 서둘러 준비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 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#사람 2622
#경우 1317
#모양 476
#있음 459
#행동 375
#마음 361
#무엇 317
#물건 315
#생각 278
#자식 219
#아이 205
#소리 198
#처지 191
#잘못 179
#나무 1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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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결과 1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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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고양이 142
#그것 141
#자신 136
#놀림 135
#마련 133
#호랑이 130
#세상 129
#새끼 129
#훌륭 128
#걱정 127
#조금 118
#관계 117
#자리 114
#조건 113
#사이 113
#하늘 111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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ㅂ
ㅅ
(총 850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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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사, 바삭, 바살, 바삼, 바서, 바선, 바섬, 바소, 바쇠, 바쇼, 바수, 바순, 바숨, 바슴, 바심, 박사, 박삭, 박산, 박살, 박상, 박새, 박색, 박샘, 박서, 박석, 박선, 박설, 박섬, 박섭, 박성, 박세, 박셕, 박소, 박속, 박송, 박쇼, 박수, 박순, 박스, 박습, 박승, 박시, 박식, 박신, 반사, 반삭, 반산, 반살, 반삽, 반상, 반색, 반생, 반서, 반석, 반선, 반설, 반섬, 반성, 반세, 반센, 반소, 반속, 반송, 반쇠, 반수, 반숙, 반순, 반술, 반숨, 반승, 반시, 반식, 반신, 반실, 반심, 발사, 발삯, 발산, 발삼, 발상, 발샅, 발새, 발색, 발생, 발석, 발선, 발설, 발섭, 발성, 발세, 발소, 발속, 발송, 발솥, 발쇠, 발수, 발스, 발습, 발식, 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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