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봄꽃도 한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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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: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수구문 차례(라) :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숙향전이 고담(古談)이라 :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,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봄꽃도 한때 : 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봄도 한철 꽃도 한철 : 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봄꽃도 한때 : 부귀영화란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한때가 지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: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다가 늘그막에 가서는 망하여 볼품없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피는 꽃도 한때다 : 한창 성한 것도 금방 쇠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