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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염의 불 끄듯
: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
: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.
가난도 비단 가난
: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,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.
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
: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
: 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훈장네 마당 같다
: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,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봉홧불 받듯
: 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봉홧불에 김을 구워 먹는다
: 봉홧불에 김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,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봉홧불에 산적 굽기
: 봉홧불에 김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,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봉홧불 받듯
: 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척하면 무른 감 떨어지는 소리라
: 한창 무르익은 감나무에서 무른 감이 연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듯이 좋은 기별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봉홧불 받듯
: 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피천 대[반] 푼(도) 없다
: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
쇠코에 경 읽기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말 귀에 염불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