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담: 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

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

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한 듯이 두덜거리면 부끄러움을 좀 덜 수 있다는 뜻으로, 졸렬한 수단이나마 얼마간 창피를 모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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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서당 개 삼 년에 풍월(을) 한다[읊는다,짓는다] 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당구 삼 년에 폐풍월(吠風月) :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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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: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,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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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 :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한 듯이 두덜거리면 부끄러움을 좀 덜 수 있다는 뜻으로, 졸렬한 수단이나마 얼마간 창피를 모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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