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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
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
부자 하나가 먹는 밥상이면 수많은 사람의 밥상을 차리고도 남는다는 뜻으로, 다른 사람들의 재물을 긁어서 호의호식하는 부자의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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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
: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.
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
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
: 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.
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
: 부자 하나가 먹는 밥상이면 수많은 사람의 밥상을 차리고도 남는다는 뜻으로, 다른 사람들의 재물을 긁어서 호의호식하는 부자의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
: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,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.
옹지기는 사돈네 밥상이다
: 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,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
: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사또 상의 장[꿀] 종지
: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