▹ 속담: 사돈집 외 먹기도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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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돈집 외 먹기도 각각 : 집집마다 가풍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아버지 뼈 어머니 살 :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,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집안 가풍을 알려거든 그 집 종에게 물어보아라 : 어떤 집의 가풍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 것은 집안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그 집의 종만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말.
- 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밥술이나 빌어먹듯 :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문전걸식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돈집 외 먹기도 각각 : 집집마다 가풍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: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: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,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: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: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: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: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: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: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.
- 식자가 소눈깔[외눈깔] :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외주둥이 굶는다 : 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.
- 만진중의 외 장사 :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,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