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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사양이 배 불러지지 않는다
사양이 배 불러지지 않는다
배고픈 사람이 예의를 지키기 위하여 사양한다고 해서 시장한 배가 불러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, 지나치게 겸손하고 사양하는 것은 도리어 좋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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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이 반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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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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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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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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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풍에 돛을 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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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치고 배 만진다
: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,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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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가 없어 진상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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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관 풍류냐
: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(壽宴)에 임금이 내린 어악(御樂)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,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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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재관 풍류냐
: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(壽宴)에 임금이 내린 어악(御樂)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,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.